멤버십 들어가서 첫번째로 했던 프로젝트이다.

지금이야 드론으로 많이 불리고 있지만, 이때는 쿼드로터, 쿼드콥터라는 이름으로 불러왔고, 자료가 없어서 개발하는데 힘들었다.


형 한명이 고정익 무인항공기 개발경험이 있어서 도전할 수 있었고,

다른 한명은 GCS 프로그램 담당, 나는 실력이 없어서 프레임 제작이나, 고장난 드론 수리, 심부름등 잡일을 담당했었다.



든든해보이는 형 두명의 모습



GCS를 통해 비행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이 때는 드론개발자료가 거의 없었고, 프레임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도 몰랐다.

전부 수제작을 하였고, 매번 개선을 하다보니 10개이상의 기체를 만들었었다.




학교 잔디밭에서 비행테스트를 하곤했다.





형들이 비행테스트할때 난 주로 비행준비와 사진촬영을 담당하였다.

공모전에서 포토제닉상이라도 받아볼까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제일 난감했던 순간이다. 사다리에 올라가도 꺼낼수 없어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겨우 꺼냈다.




임베디드 공모대전에 참가하였고, 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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