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ItTakes

연구실에서는 계속 하이브리드 비행체를 테스트 하였다.

교수님과 연구실 팀원들이 모여서 비행 테스트를 하였다.

기체만드는 실력은 진짜 최고이다.

드론모드에서 수직이착륙은 문제없이 잘 되었지만, 수평비행이 매우 어려웠다.

연구실에서는 고정익과 회전익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비행체를 제작했었다.

기체는 연구실에 항공쪽으로 엄청난 능력자 애들이 있어서 잘만들었다.

이걸 잘 날리는게 쉽지 않았다.

연구실 친구 부모님이 운영하는 비행장에서 비행테스트를 하였다.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았다.

연구실에서 고정익과 회전익의 장점을 가진 기체를 만들었었는데, 

드론과 달리 고정익처럼 비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비행장에서 테스트를 하곤 했었다.

수직이륙은 문제가 없었으나, 고정익으로 비행이 잘 안되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다.

밤새 준비를 했지만, 한번의 비행으로 추락을 하면 완파되기 때문에 허무했다.

세팅중인 모습이다.

한방에 추락하는 모습이다.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