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ItTakes

MCU를 사용하지않고, 라인트레이서를 만들어 보려고 했던 프로젝트이다.

세부모듈은 제작을 다하고 동작테스트도 완료했으나, 사정이 생겨 최종완성을 못시켰다.

학교 연구실에서 작업을 하였다.

스텝모터회로를 테스트 하는 모습니다.

적외선 LED를 이용하여 라인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을 깔끔하게 하는건 이때도 어려웠지만, 지금도 어렵다.

적외선 LED가 라인을 인식하면 나오는 신호를 합한다음 OP-AMP를 이용해 증폭하였고, 최종적으로 스텝모터를 돌리게 하였다.

디버깅을 위해 MCU를 달긴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다.

앞서 말한 형(당근이라고 불리는)과 친구와 함께 Robokor라는 회사에서 책 집필에 참여하였다.

실습예제 내용에 참여했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구할수 있는 책인것 같다.

책이 완성되기 전에 회사를 관두는 바람에 출간본은 보지못하였다.

NetBrain이라는 Physical Computing용 보드를 이용한 예제였으며, 자료가 너무 부족해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다.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예제를 작성하였다.

군 제대하고 AVR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갔었던 형과 인연이 되어 같이 프로젝트를 몇개 하였다.

AVR 기술서적을 집필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는 기회가 왔었고, 운좋게 일부 내용에 참여할 수 있었다.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다.

그 때 출간본을 받아놓지 못한게 좀 후회스럽다.

다양한 챕터에 발을 담궜지만 전원부 회로를 다양하게 만드는 부분을 설명하는 챕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납땜하는 내 손이 책에 실렸다!

멤버십 들어가서 첫번째로 했던 프로젝트이다.

지금이야 드론으로 많이 불리고 있지만, 이때는 쿼드로터, 쿼드콥터라는 이름으로 불러왔고, 자료가 없어서 개발하는데 힘들었다.

형 한명이 고정익 무인항공기 개발경험이 있어서 도전할 수 있었고,

다른 한명은 GCS 프로그램 담당, 나는 실력이 없어서 프레임 제작이나, 고장난 드론 수리, 심부름등 잡일을 담당했었다.

든든해보이는 형 두명의 모습

GCS를 통해 비행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이 때는 드론개발자료가 거의 없었고, 프레임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도 몰랐다.

전부 수제작을 하였고, 매번 개선을 하다보니 10개이상의 기체를 만들었었다.

학교 잔디밭에서 비행테스트를 하곤했다.

형들이 비행테스트할때 난 주로 비행준비와 사진촬영을 담당하였다.

공모전에서 포토제닉상이라도 받아볼까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제일 난감했던 순간이다. 사다리에 올라가도 꺼낼수 없어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겨우 꺼냈다.

임베디드 공모대전에 참가하였고, 은상을 수상하였다.

"code.org" 에서 안나, 엘사와 겨울왕국을 한시간동안 만들면 준다.

별거 아니지만 기분이 좋았다.

"Codecademy.com"  에 있는 Python 과정을 마쳤다.

Python으로 "개발할 줄 알아요" 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알고 있다"고는 말할 수 있는 정도 인것 같다.

첫 개인 프로젝트이며, 모르는게 많아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초기에는 당근보드로 개발, 테스트하였으며 최종 완성품에도 같은 MCU인 Atmega32를 사용하였다.

장비가 없어서 학교 연구실을 겨우 빌려 테스트해볼 수 있었다.

동작 화면이다. 허접하긴 하지만,  V/Div, Time/Div  설정이 가능했다. Hz계산도 가능하게 했었다.

동작 영상이다. V 스케일 조정 테스트와 전체화면 테스트이다.

두번째 동작영상은 실제 오실로스코프와 비교해서 같은 화면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이다.

Function Generator의 출력을 양쪽에서 측정가능하도록 하였다.

1차 버전으로 전원부와 ATmega32 회로를 직접 납땜했다.

절망적인 뒷판이다. 납땜초보일때여서 깔끔한 wire작업은 상상할수도 없었고, 정상동작만이 최우선목표였다.

동작이 안될때 H/W Debugging은 보시다시피 어려운 상황이었다.

2차 버전은 버튼을 측면으로 옮기는것이 목표였다.

대충 배치해본 모습인데 매우 그럴듯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드보드지를 이용해서 Case를 만들었고, 그럴듯한 완성품으로 보여지도록 하였다.

시연을 위해 대충만든  Function Generator이다. 가변저항을 이용해 파형을 변경할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