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이어 2013년에서 메이커 페어에 참가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배웠던 그런 SW/HW 기술없이 재미있는걸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든 작품이다.


핀홀카메라를 크게 만들고 그걸 여러 개 붙여서 독특한 느낌이 나오도록 하는것이 목표였다.


특별한 기술이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나는 팀원들과 함께 기구부 제작을 하였다.




맑은 날 야외에서 더욱 잘 보이기때문에 부스 상황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운이 좋아서 좋은 환경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관람객들이 오면 설명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었다.



기본적으로 뒤집혀서 나오게 되며,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진 핀홀카메라가 있다보니 저런 느낌으로 보여지게 된다.



초점이 잘 맞으면 상이 잘 맺히게 된다.

사진속 "말" 은 핀홀 카메라를 만들고 남은 포맥스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우리 카메라가 보고 있는 쪽 풍경이 심심해 보여서 풍선을 매달아 봤는데 느낌이 훨씬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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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메이커페어에 관심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리지않아 아쉬워하던 참에

한빛미디어에서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참가신청을 하였다.


이 때는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것 보다는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갈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서 논의끝에 LED Candle을 만들기로 하였고, 어떻게 만들것인지 내용을 구체화하였다.


실체 초의 내부를 파내어 LED를 심기로 하였고, (이 때는 과연 이쁠것인지 긴가민가한 상태였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서 불빛을 제어하기로 하였다.


나는 팀원들과 함께 양초를 파내고 LED를 심는 기구부 작업을 하였다.



초는 한번 새걸 그래도 사용하지 않고, 불을 붙여 촛농과 길이의 변화를 주려고 하였다.

LED를 심는것은 밑에서 파려고 했으나 쉽지 않아 뒤를 파내었다.



처음으로 불을 켜본 모습이다. 생각보다 너무 이뻐 다들 놀랬던 기억이 있다.



전시작에 세팅을 하였다. 어두운 곳에서 전시를 했었어야 촛불이 더 이뻤을텐데 전시장이 밝아서 임시방편으로 검정색천을 이용해 빛을 가렸다.

오른쪽에 있는것은 촛불의 색을 제어할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이다.





앱을 통해서 초의 색을 제어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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